요즘은 이것저것 많은 생각에 정신이 없다.
데이터 관련 강의, 서비스 기획, 사업계획, 잡생각 등...
해야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이 모자라 조마조마한 마음도 많이 든다.
그 중 정보관리기술사 공부를 위해
1. 학습시간 계획
2. 목표 취득시점
3. 공부 방법
등을 고민해 보는 중이다. 물론 스케쥴을 정한다고 지키지 못하겠지만..
그 중 단기간 합격을 위해 공부해야 할 범위나 방법, 필요스킬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까 한다.
(기술사 합격자는 아니지만, 기본과정 수업을 잠시 체험하면서 느낀 점)
1. 공부 범위 및 방법
- 범위가 교재처럼 정해진 것은 없음. 정보 및 정보관리 관련 모든 내용이 그 범위이다
- 큰 도메인 별로 분류, 도메인의 마인드맵 정리하고 이해한다
(도메인 Ex. : 소프트웨어 공학, 보안,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 각 도메인별 상세 내용을 일반적으로 "토픽(TOPIC)" 이라 부르며, 토픽기준으로 이해, 필수 키워드를 암기한다
즉, 정해진 공부 범위는 없고, 정보관리 관련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
도메인별 나만의 마인드맵을 만들고, 그 안의 토픽을 학습 (Top-Down방식)
내용의 깊이는 얕고, 범위는 넓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IT관련 깊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아 실제 업무 수행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합격 가능)
2. 필요 스킬
- 쓰는시험. 문제유형별로 문답 작성요령을 숙지한다
> 1교시형 : 1문제 당 8분~10분 내 작성. 요약이 핵심이며, 필수 키워드 위주 작성이 필요 (조사 최소화)
문제마다 답안 작성 구성이 다양하겠지만 (1) 정의 >> (2) 절차 및 프로세스 >> (3) 사례
문제를 보고 답안 작성 구성을 30초 내로 해야 할 것 같음.
> 2교시형 : 1문제 당 25분 내외로 작성
문장을 잘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며, 필수 키워드를 포함한 단락구성이 핵심. 논술 작성과 유사함
- 문제의 정해진 답은 없으며. 공부해야 할 토픽이 많기 때문에 단순암기는 어려움.
토픽별로 전체 흐름을 이해하며, 필수키워드 위주로 암기. 그리고 답안 작성은 센스!!!
(+) 고득점을 위해서는 필수 키워드 외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함
- 가독성 좋은 글씨, 채점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답안 작성!! 내가 채점자!! (주관적인 내용)
채점자가 직접 내용을 보고 채점하므로 채점자 관점에서 작성하도록 노력.
위의 말대로 정답은 없기 때문에, 채점자는 필수 키워드 위주로 답안을 채점할 것이며,
문제에 대해 답안을 정확히 작성하는 게 좋을 것 같음. "문제속에 답이 있다"
(예를들어 문제에서 "절차"를 설명하라 하면, 답안에는 "절차" 가 어디있는지 명확히 작성
>> 채점자가 절차는 어디있지? 하고 채점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터넷을 찾아가며, 독학이 가능한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감이 아예 없었으나,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한 감이 생겼다.
대충 시간만 때우러 다녔지만 느낀점이 많다.
절대적인 시간이 모자라 많은 분야의 전문적인 IT지식을 쌓는 걸 기대하면 안될 것 같고,
기술사 시험 합격을 위한 노하우를 습득(학습방법, 도메인 및 토픽별로 정리된 서브노트) 하는
관점에서 학원 수강은 필요할 것 같다
대충~ 감을 잡았으니 이제 공부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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