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고주알 - IT(정보기술)

  Q-net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보관리기술사 관련 정보들을 탐색하였다.

  https://www.q-net.or.kr/ 으로 고고싱!!!

  검색어에 "정보관리기술사" 를 입력

아래와 같이 나온다... 

네번째 탭의 자료실을 클릭하면

작성일 기준으로 52건의 자료가 있다.

대부분 기출문제 자료라,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각 기출문제의 도메인별로 정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이미 해놓아서 공유해주는 사이트는 많은 것 같음.)

자료실을 서칭하던 중 나름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포인트를 발견했다.

거의 마지막에 출제기준에 대해서 2023.1.1 일 기준으로 자료가 올라와 있다. 디지털 컨버전스(신기술) 및 각 도메인 별로 변해가는 기술이 적용될텐데, 그 중 이슈나 트렌드가 되는 것들에 대해서 출제기준을 정리해 놓은 것 같다. 4년마다 이런 출제기준을 정하는 것 같다. 그러면 그렇지!!! 맘대로 낼 리는 없지...

위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니, 필기, 실기에 대한 출제기준을 작성해 놓았다.

2019~2022년 출제기준 대비, 2023~2026 출제 기준에 추가된 것들은 꼭 집중해서 공부해야 될 토픽들 일 것이다.

간략하게 정리를 해 보았다.

위키나, 학원에서 제공해 준 서브노트의 도메인과는 분류가 상이하지만 강조되는 부분은 보이는 것 같다.

1. 정보 전략 및 관리

    크게 변경사항은 없음!

2. 소프트웨어 공학

    소프트웨어 품질 중 "SW안전" 

3. 자료처리

    분산파일처리, 데이터마이닝, 데이터 품질관리, 빅데이터분석

4. 컴퓨터 시스템 및 정보통신

    컴퓨터 구조는 안중요한가 봅니다..(클라우드나 가상화 부분이 더 중요한가...)

    가상화, 인프라 아키텍처 부분에 대해서 집중 공략!

5. 정보보안

    보안기술의 디지털 포렌식에 대해 집중, 그 외 개인정보보호나 개인정보 활용에 집중이 필요

    마이데이터, 개인화마케팅, CDP, 마테크(마케팅 테크) 의 발전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중요

6. 최신기술, 법규 및 정책

    모바일, 소프트웨어진흥법, 데이터산업법에 집중이 필요

어느정도 출제기준에 맞춰서 필수로 공부하고, 이해해야 할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의 부분만 잘 준비하면 10점은 먹고 들어갈 것 같아요~

힘내서 공부합시다!!

  정보관리기술사의 수험범위는 아주 방대한 것 같다. 수 개의 도메인(데이터베이스, 경영, 소프트웨어공학, 네트워크, 정보보안 등) 이 있으며, 신기술에 대해서는 정해진 카테고리 분류가 없다. 나름의 카테고리 분류를 하여 토픽을 선정하더라도,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각 토픽별 키워드를 잘 선정하여 이해위주로 학습하되, 필요한 것들은 암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학습의 범위가 정확히 인지가 되지 않아, 위키나 학원에서 제공된 서브노트, 각 도메인별 책의 목차 등을 참고하여 나의 생각과 토픽 주제들, 간략한 내용들을 연결하여 이해를 해야 할 것 같고. 그 토픽별 주요 키워드들을 암기하면 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습내용이 너무 광범위하다.

큐넷(Q-net) 시험기관 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아래 내용은 붙여넣은 것으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q-net.or.kr/ 검색을 통해 참고

1. 개요

  정보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각 조직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설치 운영하기 위해 서는 컴퓨터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력양성이 필요하게 됨.

2. 수행직무

정보관리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하여 정보시스템을 계획, 연구, 설 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감리, 평가, 진단, 사업관리, 기술판단, 기술중재 또는 이 에 관한 기술자문과 기술지도 업무를 수행.

3. 출제경향

정보관리에 관련된 실무경험, 일반지식, 전문지식 및 응용능력. - 기술사로서의 지도감리능력, 자질 및 품위.

4. 시험과목

  정보의 구조, 수집, 정리, 축적, 검색 등 정보시스템의 설계 및 수치계산, 기타 정보의 분석, 관리 및 기본적인 응용에 관한 사항

전략을 세울 궁금한 내용만 발췌하였으나.... 이건 뭘, 얼만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전혀 정보가 알수가 없다...

다른 기술사 시험에 비해서 난이도가 낮다고 하는데... 참... 막막하다.

5. 응시인원 정보 및 합격률

합격률이 괜히 이렇겠나... 휴..ㅠㅜ

암울하지만, 전략을 잘 짜도록 고민해야겠다..

일단 공부를 좀 하자..!!

6월의 공부 일지

6월 10일 : 학원을 가야하는 날... 회사 일이 있어서 못갔음. ㅠㅜ 시간은 지나가는데... 언제공부하지? ㅎ

6월 12일 : 야근하면서 문답작성연습 30분~1시간 사이.... 다음날 팔이 뻐근했다고 한다.

6월 13일 : 디지털 컨버전스 도메인 마인드맵을 그리려 고민하였으나, 범위가 너무 방대하여 서치하다 잠들었음.

6월 23일 : 학원을 2주째 결석... 자잘한 일들이 많았음. 오늘은 학습전략을 세울 겸,,, 블로그에 글을 게시하고

                 디지털컨버전스 도메인의 클라우드 컴퓨팅 공부

요즘은 이것저것 많은 생각에 정신이 없다.

데이터 관련 강의, 서비스 기획, 사업계획, 잡생각 등...

해야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이 모자라 조마조마한 마음도 많이 든다.

그 중 정보관리기술사 공부를 위해

1. 학습시간 계획

2. 목표 취득시점

3. 공부 방법

등을 고민해 보는 중이다. 물론 스케쥴을 정한다고 지키지 못하겠지만..

그 중 단기간 합격을 위해 공부해야 할 범위나 방법, 필요스킬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까 한다.

(기술사 합격자는 아니지만, 기본과정 수업을 잠시 체험하면서 느낀 점)

1. 공부 범위 및 방법

- 범위가 교재처럼 정해진 것은 없음. 정보 및 정보관리 관련 모든 내용이 그 범위이다

- 큰 도메인 별로 분류, 도메인의 마인드맵 정리하고 이해한다

  (도메인 Ex. : 소프트웨어 공학, 보안,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 각 도메인별 상세 내용을 일반적으로 "토픽(TOPIC)" 이라 부르며, 토픽기준으로 이해, 필수 키워드를 암기한다

즉, 정해진 공부 범위는 없고, 정보관리 관련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

도메인별 나만의 마인드맵을 만들고, 그 안의 토픽을 학습 (Top-Down방식)

내용의 깊이는 얕고, 범위는 넓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IT관련 깊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아 실제 업무 수행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합격 가능)

2. 필요 스킬

- 쓰는시험. 문제유형별로 문답 작성요령을 숙지한다

  > 1교시형 : 1문제 당 8분~10분 내 작성. 요약이 핵심이며, 필수 키워드 위주 작성이 필요 (조사 최소화)

                    문제마다 답안 작성 구성이 다양하겠지만 (1) 정의  >>  (2) 절차 및 프로세스  >>  (3) 사례

                    문제를 보고 답안 작성 구성을 30초 내로 해야 할 것 같음. 

  > 2교시형 : 1문제 당 25분 내외로 작성

                    문장을 잘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며, 필수 키워드를 포함한 단락구성이 핵심. 논술 작성과 유사함

- 문제의 정해진 답은 없으며. 공부해야 할 토픽이 많기 때문에 단순암기는 어려움.

  토픽별로 전체 흐름을 이해하며, 필수키워드 위주로 암기. 그리고 답안 작성은 센스!!!

  (+) 고득점을 위해서는 필수 키워드 외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함

- 가독성 좋은 글씨, 채점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답안 작성!! 내가 채점자!! (주관적인 내용)

  채점자가 직접 내용을 보고 채점하므로 채점자 관점에서 작성하도록 노력.

  위의 말대로 정답은 없기 때문에, 채점자는 필수 키워드 위주로 답안을 채점할 것이며,

  문제에 대해 답안을 정확히 작성하는 게 좋을 것 같음. "문제속에 답이 있다"

  (예를들어 문제에서 "절차"를 설명하라 하면, 답안에는 "절차" 가 어디있는지 명확히 작성

   >> 채점자가 절차는 어디있지? 하고 채점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터넷을 찾아가며, 독학이 가능한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감이 아예 없었으나,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한 감이 생겼다.

대충 시간만 때우러 다녔지만 느낀점이 많다.

절대적인 시간이 모자라 많은 분야의 전문적인 IT지식을 쌓는 걸 기대하면 안될 것 같고,

기술사 시험 합격을 위한 노하우를 습득(학습방법, 도메인 및 토픽별로 정리된 서브노트) 하는

관점에서 학원 수강은 필요할 것 같다

대충~ 감을 잡았으니 이제 공부좀 해야지!

정보관리기술사 수험정보

1. 2023년 시험일정

1. 원서접수시간은 원서접수 첫날 10:00부터 마지막 날 18:00까지 임.
2. 필기시험 합격예정자 및 최종합격자 발표시간은 해당 발표일 09:00임.
3. 시험 일정은 종목별, 지역별로 상이할수 있음
[접수 일정 전에 공지되는해당 회별 수험자 안내(Q-net 공지사항 게시)] 참조 필수

※ 원서접수 및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q-net.or.kr/ 에서...

2. 응시자격

※ 상세정보는  응시자격별 안내 - 국가기술 자격제도 | Q-net  참고

3. 수험 정보

- 수험료 : 필기(67,800원), 실기(87,100원)

- 출제경향 : 정보관리에 관련된 실무경험, 일반지식, 전문지식 및 응용능력. - 기술사로서의 지도감리능력, 자질 및 품위.

- 취득방법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관련학과 : 모든 학과 응시가능
③ 시험과목 : 정보의 구조, 수집, 정리, 축적, 검색 등 정보시스템의 설계 및 수치계산, 기타 정보의 분석, 

                      관리 및 기본적인 응용에 관한 사항
④ 검정방법 - 필기 :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매교시당 100분 총 400분) - 실기 : 구술형 면접 (시험시간 30분정도)
⑤ 합격기준 - 필기·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2023년 1월 1일...

올해는 무엇을 하지? 

매년 새해가 되면 하는 고민이다. 물론 지키지는 못하지만...

몇 년 전부터 기술사 취득에 대한 생각이 있었으나, 늘 바쁘고 귀찮다는 핑계로 도전하지 않았었다.

그럼 올해는 공부를 좀 해볼까? 하던 찰나, 때마침 지인이 같이 공부해 보자고 하여 기술사 학원의 설명회를 들었고

할 수 있을까? 란 의문과 함께 결제를 해버렸다...

고민이 되었던 부분은 세 가지 정도이다.

1. 과연 내가 꾸준히 공부할 수 있을까?

2. 공부를 한다고 취득할 수 있을까?

3. 생각보다 비싼데? (기본, 심화반 대략 150만원~200만원 사이)

하지만 생각보다 크게 고민하지 않고 기본, 심화반 코스로 2023년 8월 취득을 목표로 시작하였다...

물론 목표일 뿐..

평균 수험기간이 2년 정도 된다 한다. 물론 붙을때까지 공부하는 경우에..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기본반은 2023년 3월 시작 (토요일수업, 10주차정도)

   >> 기본반은 첫 수업 때부터 워크샵으로 인한 불참, 그 이후에는 오전은 대부분 불참, 오후에 잠시 참여하였고,

        3회 정도는 수강하지 않았다... 수업 외에 공부는 거의 안 했다... 역시.. 나는 그럴 줄 알았다.

심화반은 2023년 6월 시작 (토요일수업, 12주 차정도)

  >> 심화반은 그래도 첫 수업은 참여

이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강제로라도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 블로그로 수험 일지, 정보 공유 등을 하려고 한다.

할 수 있다!!

※ 수험생 정보

  - IT 비전공자 (지방대 물리학 전공)

  - JAVA 교육학원 출신

  - 경력 12년 (2023년도 기준)

  - 주 업무 : 정보계, OLAP 시스템 구축 (PM, 모델러, ETL, BI설루션 경험 등)

  - (~2017년? 15년?, 헷갈림) 중소기업 2개 업체 재직

    (~2019년) 프리랜서

    (~현재) 초보대표